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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軍문화축제, 태안 ‘국제오픈태권도대회’ 현장서 홍보 활동

- 축제 소개하며, 활력 넘치는 잊지 못할 체험 프로그램 즐기러 오세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올 가을 ‘2024계룡軍문화축제’ 개막 50여 일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에 나섰다.

재단은 10월 2일부터 개최하는 ‘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대한민국 국제방위

산업전시회(KADEX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의 주요 행사장을 찾아가

축제를 알리기 위해 발벗고 나선 것이다.

재단 직원들은 8월 10일(토),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남 태안종합실내체육관을 찾아가 출전 선수와 가족, 대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축제 홍보에 열을 올렸다.

대회 현장에 홍보부스를 개설하고 ‘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KADEX 2024’를 알리는 통합 홍보 X-배너를 설치하고, 축제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한 뒤, 리플릿과 각종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태권도 대회에 참석한 조직위원회의 모 인사는 ‘계룡軍문화축제’를 알고는 있지만 이곳 태안 행사장에까지 찾아와 축제를 알림에 감동이라며, 이번 축제에 가족들과 함께 꼭 참여하겠다고 공감을 표시했다.

한편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동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