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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합터미날 등 다중이용 시설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나서
- 축제현장 찾아 軍장비 탑승, 병영훈련·VR 체험하며 軍신뢰, 성원 당부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지난 21일(토) 대전지역 다중 이용 시설에서 ‘계룡軍문화축제’ 홍보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축제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21일(토) 휴일을
맞아 대전·충청권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해 ‘지상군페스티벌·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를 소개
하며, 관심과 호기심을 이끌어냈다.
이날 현장 홍보전은 대전복합터미날과 서대전역에서 문화관광재단 및 문화체육관광실 직원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역별로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보요원들은 구역별로 테이블, X-배너 및 현수막을 설치한 후,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리플릿과 군대 생활의 향수를 자극하는 건빵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었다.
또 홍보요원들은 이번 축제에 가족·친지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하여 블랙이글 에어쇼, 병영훈련체험, 육·해·공군 VR 등 軍문화를 체험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즐길 것을 당부했다.
특히 ‘KADEX 2024’의 아시아 최대규모 지상무기전시회 등 평소에 볼 수 없는 K-방산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軍의 발전상과 더불어 軍에 대한 신뢰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KADEX 2024’ 와 함께
오는 10. 2∼6일까지 5일간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 이라는 주제로 충남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