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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휴일 어디 갈까? ‘계룡軍문화축제’에 흠뻑 빠져보자
-계룡산 아래 軍문화 축제장 찾아 軍문화 매력에 힐링 만끽-
‘2024계룡軍문화축제’에는 관람객 누구나 체험할 수 있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각종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연일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10. 5일(토) 오후 1시, 상설공연장에서는 공군의장대, 말레이시아·튀르키예·미8군 등 해외군악대 공연이 펼쳐지고, 육군 의장대와 통합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육군 특별공연 등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오전 11시 30분, 보조무대에서는 수리온 조종사 체험 머플러 수여식이 거행되며, 이응우 계룡시장은 조종사 체험 선발자에게 수리온 조종패치 및 머플러를 수여한다.
오전 12시, 보조무대에서는 육군특별공연, 평화음악회, 밀리터리 패션쇼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오후 3시, 보조무대에서는 이색적인 호국 보훈 뮤지컬이 진행된다.
軍문화축제의 의미를 살려 현역 군인들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낭송과 하프반주, 플롯반주, 전자바이올린, 밸리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병영체험장은 하루 종일 체험하려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고무보트 단정도하, 외줄타기, 세줄타기, 백발백중 사격술을 자랑하는 KCTC 마일즈 사격체험, 막타워 훈련, 적을 먼저 보고 먼저 쏴야 살아남는 서바이벌 체험 등 실감나는 콘텐츠가 넘쳐난다.
오후 4시, 활주로 하단도로에서 축제에 참가한 육·해·공군, 해병대 군악의장대, 해외군악대, 군사경찰 MC, 태권도 등 행진간에 기념촬영도 하는 로드 퍼레이드가 장관을 이룬다.
활주로 중간 용도령 마스코트 포토존에는 軍문화축제에 참여한 인증샷을 남기고자 줄을 서고 있으며, 8m 높이로 광활한 행사장의 만남의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용도령은 계룡을 상징하는 마스코트로 인식되어 옴에 따라 용을 모티브로 친근 다정하며 진취적인 모습 등을 형상화하여 제작되었다.
한편 오후 2시부터 축제속의 축제로 거행하는 금암동 상상페스티벌은 계룡시민대상 수여 및 시민화합 퍼포먼스, 레크레이션,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