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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 등 다중이용 시설 ‘계룡軍문화축제’ 총력 홍보 나서
- 타 축제와 차별화되고 새롭게 단장한 축제의 참모습 보고, 맘껏 즐기세요〜 -
계룡시문화관광재단(계룡시장 겸 이사장 이응우)은 8. 30(토) 대전지역 다중 이용 시설에서 ‘2025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축제가 보름여 남짓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30일(토) 휴일을 맞아 대전·충청권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계룡軍문화축제’를 소개하며 관심과 호기심을 이끌어냈다.
이날 오후, 재단 직원들은 서대전역에서 코레일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열띤 홍보전을 펼쳤으며, 이에 앞서 오전에는 대전복합터미날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보 요원들은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X-배너를 설치하고, 어깨띠를 착용한 뒤, 다중시설 이용객들에게 리플릿과 군대 생활의 향수를 자극하는 건빵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었다.
또 올해 9월 축제에는 ▲軍문화페스타 콘서트 ▲익스트림 체험관 ▲웰니스라이프 전시관 운영 등 과거 축제와는 달리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새롭게 구성, 관람객 만족도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축제 현장에 꼭 오셔서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육·해·공군 VR 체험, 고공강하, 블랙이글 쇼, 병영훈련체험, 용도령 열차 탑승 등 축제와 함께 하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5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9. 17(수)∼21(일)까지 5일간 ‘계룡의 꿈, 세계로 비상하는 K-軍문화!’ 라는 주제로 충남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