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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양소주,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전도사로 동참
-‘맑을린’ 소주병 축제홍보 상표 부착, 충청권 전역 50만 병 출시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대전·충남 지역 향토기업인 ㈜선양소주가 ‘2024계룡軍문화축제’ 홍보 전도사로 나섰다고 밝혔다.
재단은 25일 오후, 계룡시장실에서 이응우 이사장과 강재규 영업본부장, 현지훈 남부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소주병 보조상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선양소주는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소주 ‘맑을 린’을 이달 중순부터 출고를 시작, 총50만 병을 대전‧세종 등 충청권 전역에 유통시키고 있다.
우리 지역을 더 맑게 ‘맑을린’으로 널리 알려진 ㈜선양소주는 지역의 대표적인 우수 향토기업으로서 계족산 황톳길, 오페라의 뻔뻔한 클래식, 역발상 강연, 선양 맨몸러닝페스타, 지역의 미래 인재 장학금 전달 등 공익 캠페인 활동과 문화경영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강재규 ㈜선양소주 영업본부장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軍관련 명품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재단 이사장은 “축제 준비에 총역량 결집하는 등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고, “㈜선양소주가 축제홍보 전도사로 나서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 · KADEX 2024’ 와 함께
오는 10. 2∼6일까지 5일간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 이라는 주제로 충남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끝.